[STN스포츠=류상빈 인턴기자]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박주호가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팀의 홈 경기 무패 신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5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분데스리가 7라운드 헤르타 BSC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홈 경기 무패행진을 25경기로 늘린 도르트문트는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도르트문트는 이번 A매치 기간에 우카시 피슈첵과 하파엘 게레이루등 주축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면서 ‘FIFA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STN스포츠=류상빈 인턴기자] 박주호가 시즌 첫 출장을 기록한 가운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홈에서 뼈아픈 무승부를 당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5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분데스리가 7라운드 헤르타 BSC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에 그친 도르트문트는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홈팀 도르트문트는 최전방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포진시켰고 2선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엠레 모르, 마리오 괴체가 위치해 공격을 보좌했다. 한편 박주호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 명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고종욱이 부활을 알렸다.고종욱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판 3승제) 2차전 LG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넥센과 LG는 1승1패 동률을 이뤘다.고종욱은 1회 팀의 첫 안타를 생산한 뒤 김하성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을 기록했다. 타구가 멀지 않아 홈까지 들어오기 힘들어보였지만, 고종욱은 빠른 발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3회 볼넷을 골라낸 고종욱은 4회에 적시타까지 터뜨렸다. 7회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이 승부를 원점으로 맞췄다. ‘에이스’ 밴헤켄의 공이 컸다.넥센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 LG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13일) LG에 0-7로 크게 패했던 넥센은 설욕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도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이날 넥센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내주게 됐다면 넥센은 벼랑 끝까지 몰릴 뻔 했다. 게다가 넥센은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잠실 원정까지 치러야 했다. 하지만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역시 에이스다운 활약이었다. 넥센 밴헤켄이 호투로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밴헤켄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해 7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8회까지 5-1로 앞서 승리에 가까워졌다. 이날 넥센이 승리한다면 0-7 대패의 1차전 결과를 만회할 수 있다. 출발부터 좋았다. 1회 밴헤켄은 김용의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정성훈을 땅볼로 잡아냈다.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히메네스를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반가운 것은 승리뿐 만이 아니다. 고종욱도 부활의 기지개를 켜 넥센을 미소 짓게 했다.넥센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와의 경기에서 5-1로 이기고 1승1패 동률을 이뤘다. 급한 불을 끈 넥센은 오는 16일과 17일 잠실 원정을 떠난다.넥센에 반가운 승리였다. 1차전 대패를 당했던 넥센은 2차전까지 내줬을 경우 탈락 위기에 몰렸다. 다가오는 2경기가 원정인 것을 고려한다면 부담감이 큰 경기였다. 하지만 넥센은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전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에이스 카드가 적중했다. 밴헤켄이 넥센을 승리로 이끌었다.넥센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고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넥센은 전날(13일) 당한 0-7 대패를 되갚았다.넥센 선발 밴헤켄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던 경기였다. 일단 밴헤켄은 홈구장인 고척돔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밴헤켄은 고척돔에서 4번 마운드에 올라 모두 승리를 챙겼다. 평균자책점도 1.80으로 철벽이었다. 또한 밴헤켄은 LG와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임병욱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폭발시켰다.임병욱은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와의 경기에서 9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고, 팀이 1-0으로 앞선 3회에는 솔로포를 터뜨렸다.3회 선두 타자로 나선 임병욱은 LG 선발 우규민의 3구째를 통타해 우중간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비거리는 125m.이 홈런으로 넥센은 L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mellor@stnsports.co.kr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상호 협력을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 가고자 인천 한지붕 아래 두 농구 프로팀이 공동 마케팅을 실시 한다.우선 올 10월 개막하는 남녀 프로농구 양 구단 홈경기에서 시즌권 및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 혜택이 주어 진다. 또한 일반 관중의 경우 전자랜드(신한은행) 홈경기 티켓을 신한은행(전자랜드) 경기에 제시 할 경우에도 추가로 할인 혜택이 주어 지며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팀 경기 관람시에도 입장료 할인이 제공 된다.시즌 중에는 양팀 선수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10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10월 28일(금) 오후 6시까지 2016-2017시즌 시즌권을 판매한다.블루밍스 시즌권을 구매하면 5만원 상당의 구단 용품 상품권을 제공하며, 버팔로 캠핑용 의자를 제공하는 버팔로석 권종과 리더스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리더스석 두가지 종류가 있다. 정규리그 17경기 기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시에도 사용 가능하다.블루밍스 시즌권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과 LG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넥센과 LG는 14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른다.이날 넥센은 1차전과 달리 채태인과 김민성이 타순을 바꿨다. 서건창과 고종욱이 테이블세터를 맡았고, 김하성과 윤석민, 채태인이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하위 타순은 김민성과 이택근, 박동원, 임병욱이 배치됐다.LG도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문선재와 정성훈이 선발 출전한다. LG는 테이블세터진을 김용의와 정성훈으로 꾸렸다. 클린업 트리오는 박용택, 히메네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전남 드래곤즈는 14일 오후 송경섭 전 FC서울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전남은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49), 4위 울산 현대(승점 48)와 치열한 순위경쟁을 다투고 있다.전남은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송경섭 前 FC서울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하게 되었다.노상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된다. 송경섭 신임감독은 1994년 부산 대우로얄즈 축구단을 통해 프로에 입단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BL은 오는 2016년 10월 19일 오전 11시 청담동 소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3층)에서 ‘2016-2017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각 구단의 대표 선수가 참석하여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며, KBL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데이 하루 전인 18일(화) 개최하는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 2, 3순위로 선발된 신인 선
걸그룹 배드키즈가 풋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한국풋살연맹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걸그룹 배드키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팬과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드키즈는 리더 모니카, 케이미, 루아, 유시, 소민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귓방망이'라는 곳으로 데뷔했다.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안무로 주목을 받았으며, 운동경기 응원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난 8월 4집 싱글앨범 라는 신곡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bolante0207@stnsports.co.kr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가 풋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한국풋살연맹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걸그룹 배드키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팬과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날 위촉식에는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위촉패 수여, 유니폼, 사인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길 회장은 “풋살을 적극 홍보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풋살은 5인제이기 때문에 5명의 걸그룹인 배드키즈를 위촉하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풋살은 초중고 유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t wiz가 김진욱(56) sky sports 해설위원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kt는 14일 "김진욱 해설위원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포함 총액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sky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욱 신임 감독은 천안 북일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1984년 OB베어스(現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은퇴 이후 분당 중앙고와 인창고 감독을 거쳐 두산 베어스 투수 코치와 재활, 불펜 코치를 담당했고, 2012년부터 2년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아 2013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