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신문로=이상완 기자] 이구동성.“우리 팀의 목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K리그 챌린지(2부리그) 11개 구단 사령탑들의 머릿속 구상은 같았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 이랜드, 충주 험멜, 고양 자이크로, FC안양, 부천FC, 부산 아이파크, 안산 무궁화, 대전 시티즌, 대구FC, 경남FC, 강원FC 등 11개 구단 감독들이 참석해 시즌을 앞둔 목표를 말했다.충주 험멜 안승인 감독을 제외한 11개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