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수원=임정우 기자] 중앙대 양형석 감독이 소속팀 선수 정인덕을 칭찬햇다. 중앙대는 24일 수원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 32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경희대와의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81-61로 승리를 차지했다. 중앙대는 이날 승리로 인해 본선 진출에 유리한 자리를 점하게 됐다.경기 후 양형석 감독은 “MBC배가 아닌 대학리그 개막에 맞춰 준비를 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잘 해준 것 같다.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중앙대 박지훈과 정인덕의 활약이 좋았다. 두 선수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