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한화의 김태균이 연속 출루 기록을 67경기로 이어갔다.
김태균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번 겸 지명타자로 나섰다. 이날 김태균은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또 한 번 출루를 기록했다. 김태균의 연속 출루 기록은 67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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