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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 무패' 경남 앞에 나타난 '브레이커' 부천

'8G 무패' 경남 앞에 나타난 '브레이커' 부천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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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전북현대전에서 승리한 부천 선수들. 사진=부천FC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왜 내 눈앞에 나타나'

'무패 브레이커' 부천FC가 경남FC의 무패 행진을 끊을 것인가.

부천은 30일(일) 오후 3시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7시즌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8라운드에서 FC안양에게 분패를 당하며 리그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은 부천은 리그 선두 경남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선두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부천FC 앞에 무패 행진은 없다.

지난 19일(수)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 클래식 무패를 달리던 선두 전북현대를 연장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부천은 작년 FA컵 8강에서도 당시 19경기 무패(10승 9무) 행진을 달리던 전북을 상대로 승리한 바 있어 '전북 킬러’라는 별명과 함께 ‘무패 브레이커’의 면모를 보여왔다.
 
부천은 리그에서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경남을 상대로 무패 브레이커로서의 캐릭터를 확실히 굳히고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부천의 정갑석 감독은 “올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인 경남의 분위기가 무섭기는 하지만 우리 팀 역시 경남을 상대로 필승 전략을 준비했다”며 “이번 경남전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이고, 순위 싸움에 중요한 매치인 만큼 홈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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