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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경기대, 칼빈대에 0-0 무승부로 정규리그 마무리

[U리그] 경기대, 칼빈대에 0-0 무승부로 정규리그 마무리

  • 기자명 김효선 인턴기자
  • 입력 2016.09.29 18:02
  • 수정 2016.09.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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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와 칼빈대의 경기 장면

[STN 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경기대가 무승부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경기대는 29일 용인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4권역 칼빈대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 날 경기로 경기대와 칼빈대는 정규리그를 마쳐 각각 6위와 8위를 기록했다.

경기대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에서는 경기대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2분, 칼빈대 홍인경이 역습을 시도해 홍성빈이 슈팅했으나 오상민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문전에서 오현우가 시도한 헤딩은 골대 위로 넘어갔다.

전반 20분이 넘어가자 경기대가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박승욱의 패스를 받아 정석호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어 중원에서 명재강의 패스를 받은 박승욱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흘렀다.

전반 42분 경, 경기대 정석호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이어 칼빈대의 막바지 공격이 계속됐다. 패널티 박스 안 홍인경의 땅볼 슈팅은 오상민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어 홍인경이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대 왼쪽으로 흐르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경기대는 박승욱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칼빈대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0분, 홍인경의 코너킥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범화가 헤딩했으나 포스트 바를 맞췄다.

종료 직전에서야 경기대의 공격이 살아났다. 후반 40분 경, 정석호의 코너킥을 구본형이 받아 헤딩했으나 칼빈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이어 박승욱의 패스를 받은 문민식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슈팅했으나 남은일 골키퍼 품에 안겼다. 박선빈이 시도한 슈팅마저 왼쪽 골대를 맞추며 0-0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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