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승 1패…염경엽 감독이 밝힌 NC전 우세 비결은?

3승 1패…염경엽 감독이 밝힌 NC전 우세 비결은?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6.05.19 17:56
  • 수정 2016.05.19 17: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올 시즌 NC 다이노스에 강한 이유를 밝혔다. 

상대 전적 3승 1패. 넥센은 올 시즌 NC에 강하다. 전날(18일) 경기에서도 넥센은 NC에 9-6으로 승리, NC전 2연승으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 넥센은 지난 시즌 NC에 3승 13패로 절대적인 열세였다.

이에 넥센 염경엽 감독은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선발 싸움이 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올 시즌 방어가 잘 되고 있다. 선발 투수들이 대량 실점을 하지 않아 시소게임을 하게 됐다. 지난 시즌은 3회까지 0-6으로 끌려간 경기들이 많았다. 대부분 포기해야 하는 경기가 80%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매 시즌 첫 경기가 마산에서 벌어져 결과가 좋지 않았다. 우리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승세의 NC를 만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언제나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염 감독은 올 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 앞서 고민을 덜게 됐다. 염 감독은 “올 시즌은 서로 흐름이 비슷한 상황에서 맞붙었던 것 같다. 또한 지난 두산전에서 3연패를 당했지만, NC와의 경기를 생각해 전력을 비축했다”고 덧붙였다.

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