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새해 첫 빙상 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월 4, 5일 양일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6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부부터 동호인부까지 2015-16시즌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10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500m, 1000m, 1500m, 3000m(초등부는 2000m), 5000m(남자 중등부 이상)경기와 팀 추월 경기가 개최되며, 동호인부는 500m, 1000m, 1500m와 4주 팀추월 경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시즌부터 국내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 경기는 남고부와 여고부의 출전 신청선수가 경기 가능 인원 (8명 이상 출전)을 충족했다. 해당 그룹 경기는 1일차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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