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의 주역인 한현희(22·넥센 히어로즈)가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넥센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현희가 오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한현희 선수는 포상으로 병역혜택을 받아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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