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진주 기자] 야속한 우천 취소로 3년만의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다.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 LG-KIA전, 마산 한화-NC전, 사직 두산-롯데전이 가을비로 인해 취소됐다. 마산 경기는 예비일인 28일 열린다. 광주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직 경기는 24일 지난 2012년 9월 14일 무등 롯데-KIA전 이후 3년 만에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롯데는 1차전 선발로 조쉬 린드블럼, 2차전 선발투수로는 배장호를 예고했다. 두산은 1차전에 이현호, 2차전에는 앤서니 스와잭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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