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변기훈이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신협 상무는 28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고려대와의 결승 경기에서 64–61로 승리했다. 상무는 농구대잔치 3연패를 달성했다.상무는 변기훈이 4쿼터 3점포 4개 포함 12득점을 올리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승리를 결정짓는 짜릿한 위닝 3점슛도 있었다.Q. 경기 소감과 총평.A, 지난 프로아마 최강전 경기에서 고려대에 졌기 때문에 이기고 싶었다. 군대 전역 전의 마지막 대학팀과의 경기는 꼭 이기
[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군인정신' 신협 상무가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를 제압했다.신협 상무는 28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고려대와의 결승 경기에서 64 –61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으로 상무는 대회 3연패를 거머쥐었다.상무는 김시래가 18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변기훈은 극적인 3점슛으로 짜릿한 역전승 주인공으로 자리했다. 고려대는 강상재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경기 결과까지 돌릴 수는 없었다.1쿼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연세대 김경원이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를 수 있을까.연세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김경원이 1쿼터부터 경기에 투입. 이날 27분 49초를 뛰며 15득점 5리바운드. 팀 내 새로운 해결사로 부상했다.Q. 경기소감은.A. 예선전보다 잘 뛰었다. 제 플레이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Q. 1쿼터부터 뛸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A. 들어와서 수비와 리바운드 등 궂은일 열심히 하
[STN스포츠 성남=김효선 기자] 연세대 은희석 감독이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연세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연세대는 준결승에 진출, 오는 27일 신협상무와 결전을 갖는다.Q. 오늘 경기 소감.A. 스케줄에 맞춰서 훈련을 하다 보니 아직 조직적인 훈련을 못 했다. 부족한 부분은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로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보완해서 상무전을 준비하겠다.Q. 내/외곽이
[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연세대 최준용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연세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대와의 준준결승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최준용이 24득점 11리바운드 기록. 팀 내 최다득점자로 승리에 기여했다.Q. 경기 소감.A. 8강전까지 이겨서 기쁘다. 초반에 집중을 못해 힘든 경기를 했다. 마지막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Q.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나.A. 늘 똑같이 준비한다. 특히 수비에 신경을 많이 신
[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연세대가 중앙대를 누르고 신협상무와 맞붙는다.연세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94–6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연세대는 준결승에 진출, 오는 27일 신협상무와 결전을 갖는다.연세대는 최준용이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중앙대는 김우재가 19득점 6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경기 결과까지 돌릴 수는 없었다.1쿼터 시작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연세대는 허훈의 3점포로 기분 좋은 출발을
[STN 스포츠 성남 =김효선 인턴기자] 한양대 신입생 유현준이 올해 목표를 밝혔다. 한양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한양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종료 0.4초 전 슛을 허용하며 87–89로 아쉽게 패했다. 유현준은 37분 35초를 뛰며 19득점, 5리바운드. 팀 내 새로운 해결사로 부상했다.Q. 경기에 아쉽게 패했다. 소감은?A. 처음에는 준비했던 전술이 잘 나왔다. 이길 수 있던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수비를 못해서 졌다. 아쉽다.Q.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시절에서의 팀 플레
[STN 스포츠=성남 김효선 인턴기자] "우린 잃을 것이 없다. 즐겁게 고려대전을 임하겠다"건국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한양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89–87로 승리했다. 건국대는 오는 27일 오후 12시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건국대는 장문호가 40분 풀타임을 뛰며 17득점, 1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Q. 경기소감.A. 힘든 경기가 도리 것이라고 예상했다. 팀이 뭉쳤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4강까지 올라가 기분이 좋다.Q. 0경기가 4쿼터 종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종료 1초여를 남기고 결정난 승부였다.건국대는 26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한양대와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89–87로 승리했다. 건국대는 김재중이 23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한양대는 손홍준이 24득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 했다.1쿼터 한양대가 초반 리드를 이어갔다. 한양대는 유현준을 앞세워 공격을 시도. 박민석과의 패스 플레이로 득점을 쌓았다. 한양대는 빠르게 공격을 전개해 점수 차이를 벌렸다. 건국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중앙대 박지훈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중앙대는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의 경기에서 78–6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박지훈이 후반에만 17점을 몰아붙이며 총 1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Q. 오늘 경기 소감은.A. 경기 전에는 집중을 못했다. 안일했던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2월에 열리는 MBC배 대회, 3월에 열리는 정규리그도 다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매 경기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뒷심을 발휘한 중앙대가 상명대를 꺾었다.중앙대는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의 경기에서 78–6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정인덕과 박지훈이 각각 19득점을 올렸다. 서로 10리바운드, 6리바운드도 가져갔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18득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1쿼터 초반 주도권은 상명대가 가져갔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골밑에서 활약. 득점포를 가동했다. 정강호도 3점포로 득점에 합세.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중앙대는 골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고려대 극장이 펼쳐졌다.고려대는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단국대의 경기에서 72–70으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이종현이 4쿼터에서만 12득점을 기록, 총 16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단국대는 하도현이 22득점, 원종훈이 17득점으로 분투했지만 동료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단국대의 몫이었다. 원종훈이 스틸과 함께 어시스트를 기록. 전태영 깔끔한 3점포로 기선제압했다. 하도현의 연속 득점도 좋았
[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특급 유망주 박정현의 발견이었다.고려대는 22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74-57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강상재가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자로 활약했다. 박정현 또한 10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새로운 해결사로 부상했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19득점을 올렸지만다른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1쿼터부터 고려대가 경기를 앞서갔다. 강상재의 활약이 좋았다. 강상재는 시작부터 깔끔한 2점슛을 성공. 이종현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STN 스포츠 인천= 김효선 인턴기자] 인천 신한은행 마케이샤 케이틀링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신한은행은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게이틀링이 26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Q. 정인교 감독이 “게이틀링을 뽑은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고 했다.A. 최근 허리도 많이 좋아졌고 팀이랑 호흡도 맞아가고 있다. 몸 상태도 나아졌다. 모니크 커리는 한국 무대에서 3년을 뛰었기 때문에 시즌 초반 잘
[STN스포츠 인천= 김효선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이날 신정자는 32분 46초를 출전해 1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 마케이샤 게이틀링과 함께 팀 승리를 기여했다.Q. 전반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A. 팀플레이가 잘 됐다. 지난 춘천 우리은행 경기가 끝나고 정인교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부족한 점을 찍어주셨다. 이 부분을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오늘 경기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요인이었다.Q. 마케이샤 게이틀링과의
[STN스포츠 부천=김효선 인턴기자] “첼시 리와 호흡이 잘 맞았다"부천 KEB하나은행 강이슬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2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3-58로 승리했다. 하나은행 강이슬은 14득점을 올렸고 4쿼터 막판 쐐기 3점포를 꽂아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하 강이슬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첼시 리와 2대2플레이가 잘 됐다A. 첼시 리를 이용해서 2대2플레이를 하면 좋은 점이 많다. 상대 팀이 한 명을 막더라도 한 명에게 기회가 온다
[STN스포츠 부천=김효선 인턴기자] "외국 용병이 없어도 좋은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삼성생명은 2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8-63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지게 됐다.하나은행은 첼시 리가 2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이슬과 버니스 모스비도 14득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키아 스톡스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고아라는 12
[STN스포츠 안양=김효선 인턴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기윤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 KCC를 물리치고 홈경기 11연승을 달렸다. 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과의 홈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 KGC는 김기윤이 21득점을 올리며 본인의 최다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야투에서도 9개를 성공시키며 기록을 세웠다. 또한 2점슛 최다득점 및 100프로 성공률도 기록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2점슛 성공률 11위로 올라섰다. 김기윤은 “원래 득점기록에 연연하지는 않는데 경기 후 득점 소식
[STN스포츠 안양=김효선 인턴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전주 KCC를 물리쳤다.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과의 홈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KCC의 4연승을 저지. 더불어 홈 11연승을 달성했다.KGC 김승기 감독대행은 “힘든 경기였다. 시작은 잘 됐는데 중간에 수비가 무너졌다. 초반에 (양)희종이가 상대를 잘 막아줬고 김기윤이 득점을 올려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3쿼터 팀 집중력이 흔들렸던 것에 대해서는 “(양)희종이를 4쿼터에 투
[STN스포츠 안양=김효선 인턴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전주 KCC를 물리치고 홈경기 11연승을 달렸다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과의 홈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KGC는 찰스 로드가 29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최다 득점자 및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김기윤도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KCC는 안드레 에밋이 3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는 못했다.경기 초반 주도권도 KGC가 가져갔다. 경기 시작과 함께 KGC는 이정현이 3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