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투지를 장착한 한국이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콜린 벨(60)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7시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결과 최유리의 선제골로 한국이 1-0으로 리드 중이다.한국은 윤영글, 김혜리,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장슬기, 이영주, 강채림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중국 모두 중원 싸움을 치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