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글로벌 독립구단 FC아브닐 출신의 측면 수비수 박성현(20)이 전북현대에 입단했다.박성현은 2001년생으로 과천고, 중랑FC U18을 거쳐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9년 독일 4부리그 소속 빅토리아그리스하임 U19 팀에서 활약했지만 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귀국 후 FC아브닐에서 훈련하며 국내 프로무대 진출을 노리던 중 이번 전북현대에 입단하게 됐다.박성현은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왼발 잡이 측면 수비수이다. 일대일 드리블을 즐겨하며 돌파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 독립구단 FC아브닐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제주는 2022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결정했다.주장 김오규(35번)을 비롯해 조성준(7번), 이창민(8번), 제르소(11번), 정운(13번), 안현범(17번), 주민규(18번), 정우재(22번), 김경재(23번), 김봉수(30번) 등 주축 선수들의 등번호 변화는 없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제주 유니폼을 입은 김동준(1번)과 이지솔(4번)도 전소속팀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애착을 가졌던 등번호를 계속 유지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새로운 등번호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안산은 지난 1월 5일 새로운 용품 스폰서인 싸커애플라인드와 공식 용품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며 2022시즌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게됐다.2022시즌 유니폼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도입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필드 홈 유니폼에는 구단 상징 색상인 민트색과 네이비 색상을 사용했고, 필드 어웨이 유니폼은 크림색과 연회색 그라데이션을 사용했다. GK 홈 유니폼은 형광 연두색을 사용했고, 어웨이 유니폼에는 검정색을 사용해 강렬한 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18), 이건영(21)을 영입했다.중앙고 출신의 장동혁은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강점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안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주목받고 있다.홍익대에서 활약한 이건영은 왼발잡이로 킥, 슈팅에 강점이있다. 스피드가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정확한 크로스를 겸비하고 있어 팀의 득점에 보탬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장동혁은 “안산그리너스라는 팀에 들어오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모하메드 살라(29)가 한 달 동안 프리미어리그에 없었지만, 여전히 득점 선두다.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을 끝내고 리버풀로 복귀했다. 살라의 이집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동료 마네가 이끄는 세네갈과 결승전에서 붙었지만 승부차기 끝에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살라는 복귀하자마자 ‘출격 대기’ 중이다. 리버풀은 오는 11일 레스터 시티와 리그 2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48점(14승 6무 2패)으로 2위다. 1위 맨체스터 시티 추격을 위해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미야스 다케히로(23)의 복귀가 임박했다. 아스널 FC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이틀 전인 9일 아르테타 감독의 울버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종아리 부상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아르테타 감독이 답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에 따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왜 프리미어리그 대표 윙어인지 기록으로 증명했다.토트넘 핫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로카스 모우라가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시즌 10골(리그 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스 모우라(29)가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 핫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모우라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이 패배함에 따라 맹활약이 빛 바랬다.같은 날 토트넘 공식 홈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 감독이 절친했던 단장 마르크 오베르마스(48)를 규탄했다. 지난 8일 아약스는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오베르마스가 즉시 팀을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 오베르마스가 구단 여직원들에게 음란하고 부적절한 사진들을 전송했기 때문이었다. 오베르마스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혐의를 인정하며 “부끄럽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도 오베르마스를 비판했다. 텐 하흐 감독은 9일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나와 오베르마스 전 단장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시즌 10번째 골을 터뜨린 손흥민(30)이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골을 터뜨렸다.리그 9골(3도움), 시즌 10골(4도움)이었다. 이로써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손흥민은 전반 17분 사우스햄턴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호이베이르가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퀴르트 주마(27)가 잘못된 행동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영국 언론 은 주마 형제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독점 공개했다. 그 안에서 주마는 애완 고양이를 발로 차고 웃는 등 학대하는 모습으로 지탄을 받았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주마가 바로 사과를 했다. 하지만 경악스러운 그 행동에 여론은 이미 돌아선 상태다. 그러자 주마 그리고 웨스트햄과 관계된 업체들도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9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축구화 스폰을 해온 아디다스社는 대변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그 9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상위권 수준의 평점을 받았다.토트넘 핫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손흥민은 지난 6일 브라이턴 알비온과의 FA컵 32강전에 이어 이날도 선발 출전했다.전반 17분 사우스햄턴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호이베이르가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슈팅을 노렸다. 이를 상대 수비수가 볼은 커트하려고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전반에 조금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좋은 플레이를 했다. 때문에 패배가 유감이다. 끝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손흥민(29)이 선수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한 골을 넣고, 한 골에 관여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손흥민은 &ldq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이형주의 EPL Discourse], 307번째 이야기: 사우스햄튼 로메우, 묵직한 존재감오리올 로메우(30)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우스햄튼 FC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이형주의 EPL Discourse], 306번째 이야기: 맨시티 스톤스, 어디서나 단단한 수비가 디폴트 값'돌덩이' 존 스톤스는 어디서든 변함 없이 단단한 수비를 보여준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나미노 타쿠미(27)가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미나미노는 1995년생의 일본 공격형 미드필더다. 10대의 나이에 일찍 유럽 무대에 도전한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20년 이적으로 리버풀 FC까지 입성한 상태다. 아직 이전 팀에서 보여주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리버풀에 기여하고 있다. 리버풀은 그런 그를 지난 8일 조명했다. 리버풀은 8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사카에서 리버풀까지”라는 제목으로 미나미노가 어린 시절부터 현재 리버풀로 오기까지의 여정을 직접 이야기하는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자말 무시알라(18)에게 안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우리 구단의 무시알라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시알라의 몸상태는 괜찮으며 (프로토콜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무시알라는 2003년생의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무시알라는 18세라는 적은 나이에도 뮌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또 독일 국가대표로도 뛰며 플로리안 비르츠와 함께 자국 최고 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른쪽 풀백 수비수 우민걸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했다. 제주는 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 소속이었던 우민걸과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우민걸은 문경대 출신으로 2020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신인으로 입단했다. 아쉽게도 지난해까지 출장 기록은 없다. 하지만 잠재력은 크다. 입단테스트를 통해 우민걸을 주목했던 남기일 감독은 "화려하지 않지만 프로무대에서 잘 가공된다면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원석 같은 선수"라고 평가했다.우민걸의 주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측면 터치라인을 따라 많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광주FC가 유스 출신 슈퍼 루키 정종훈을 콜업했다.광주는 9일 산하 U-18 금호고 출신 공격수 정종훈(18)을 우선지명으로 프로 무대에 콜업했다고 밝혔다.고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정종훈(174cm/69kg)은 적극적인 공간침투와 마무리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발기술로 측면까지 소화 가능하다.2019년 광주 U-18 금호고에 합류한 정종훈은 상대적으로 출전 기회가 적은 1학년임에도 불구,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과 2019 전국고교 왕중왕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