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덕장의 면모를 보여줬다.토트넘과 아스널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현재 양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두고 경쟁 중이다. 아스널이 4위(승점 66)에 올라있고 5위(승점 62) 토트넘이 승점 4점 차로 추격 중이다.양 팀 모두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UCL 진출팀 향방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아스널 FC의 1,000억 투자는 결국 실패였다.영국 매체 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가 페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접촉했다. 아스널은 페페의 이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페페는 2019년 클럽 최고 이적료인 7,200만 파운드(한화 약 1,100억 원)를 기록하며 런던에 입성했다. 릴 OSC에서부터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으나 아스널이 거금을 투자하면서 품게 됐다. 하지만 페페의 활약은 미미했다.페페는 이번 시즌까지 3시즌 동안 리그에서 단 16골 만을 기록했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과거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한 피터 크라우치(41)가 손흥민(29)을 극찬했다.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FC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를,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핫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아스널 FC의 인원 부족으로 연기) 아스널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날 경기는 북런던 더비로 라이벌 경기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달린 4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경기다. 경기 사흘 전인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사디오 마네(30‧리버풀 FC)의 거취가 뜨거워졌다.마네는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뒤 2014-2015 시즌에 사우샘프턴 FC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마네는 특유의 돌파 능력과 유연한 기술을 발휘했고 2016년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 이적 후 주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8-2019 시즌에는 리그에서 무려 22골을 터트렸다.이번 시즌도 15골을 기록 중인 마네는 올여름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관한 뚜렷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FC 바이에른 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이 저격에 대응했다.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파트리스 에브라(40)는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저격성 발언을 했다.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당한 허탈한 역전패가 주제였다.영국 언론 에 따르면 에브라는 "맨시티에는 리더가 없다.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도와줄 선수가 없다. 그들은 돈에 기반을 둔 클럽이다. 레알 마드리드도 자본이 있지만 그들은 역사가 있다"라고 했다.에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엘링 홀란드(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맨시티행 오피셜에 아스널 FC와 토트넘 핫스퍼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는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 영입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와 홀란드 이적에 합의했다. 선수는 7월 1일에 합류할 것이며 개인 협상만이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마침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품었다.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난 이후 맨시티의 최전방은 항상 약점이었다. 가브리엘 제주스의 성장이 더뎌 제로톱을 주로 활용했지만 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토트넘)이 발롱도르 순위권에 재진입했다.글로벌 축구 매체 영문판은 9일(이하 한국시간)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업데이트했다. 1위부터 20위까지 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지난번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손흥민은 레스터 시터전 2골 1도움, 리버풀전 1골 활약에 힘입어 재진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손흥민의 골로 토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손흥민(29‧토트넘 핫스퍼)의 미담은 어디까지일까.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FC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를,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하며 승점 차를 좁힐 수 있지만 패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팀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토트넘과 아스널 FC는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에,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에 올라 있다. 4위 싸움의 분수령이다. 토트넘은 아스널에 패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파비뉴(29)가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반응은 오히려 싸늘하다.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26승8무2패)은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27승5무3패)와 승점 86으로 동률을 이뤘다.짜릿한 역전승이었지만 손실도 있었다. 전반 26분 파비뉴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주저앉은 것이다.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어 조던 헨더슨과 교체됐다.같은 날 영국 언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손흥민(29‧토트넘 핫스퍼)에게 기회가 왔다.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FC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4위 싸움의 최대 분수령이다. 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를,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한 점으로 좁힐 수 있지만 패배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로써 리버풀(26승8무2패)은 맨체스터 시티(27승5무3패)와 승점이 86으로 같아졌다. 다만 리버풀이 2경기, 맨시티가 3경기를 남겨둬 맨시티가 유리한 입장이다. 득실차도 맨시티(+68)가 3이 앞선다.우승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리버풀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더글라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울산 현대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엄원상은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전반 25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은 그라운드에 들어가자마자 경기 흐름을 바꿨다.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레오나르도에게 패스하며 동점 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34분 설영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역전 골을 만들었다. 전반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아스널 FC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힌트를 얻었을까.아스널은 토트넘 핫스퍼와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4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경기다.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에 올라 있다. 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4위 자리를 확보, 다음 시즌 유럽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맨시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와 엘링 홀란드 이적을 합의했다. 홀란드는 7월 1일에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선수와의 계약 조건 협상만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홀란드의 행선지가 맨체스터 시티로 확정됐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의 맨시티행 오피셜은 곧 나올 것이다. 합의를 마쳤고 발표가 임박했다"라고 보도했지만 하루 뒤 공식 발표가 나왔다.맨시티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응했다.토트넘과 아스널 FC는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매우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에,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에 올라 있다. 토트넘은 아스널에게 패할 경우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는 엘링 홀란드(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단숨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가치 1위에 올랐다.뜨거웠던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가 맨체스터 시티로 결정됐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의 맨시티행 오피셜은 다음 주쯤 나올 것이다. 합의를 마쳤고 발표가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적료는 6,400만 파운드(한화 약 1,010억 원)가 예상되며 이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알려졌다.마침내 맨시티가 스트라이커 보강에 성공했다. 세르히오 아게로(33)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게리 네빌(47)이 북런던 더비 승자를 토트넘 핫스퍼로 예측했다.토트넘과 아스널 FC는 1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4위가 결정될 수 있는 경기다. 토트넘은 승점 62점(19승 5무 11패)으로 5위에, 아스널은 승점 66점(21승 3무 11패)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아스널은 토트넘에 승리하면 4위 자리를 확보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33‧LA 갤럭시)가 빅찬스 미스를 기록했다.일명 '치차리토'로 불렸던 에르난스는 멕시코 출신으로 2010-2011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날카로운 침투와 뛰어난 결정력을 자랑한 에르난데스는 데뷔 시즌부터 3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에르난데스는 2014-2015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맨유로 돌아왔다. 이후 바이엘 04 레버쿠젠(독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