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다가오는 2011-2012 시즌 선수 계약 및 연봉을 발표했다.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신세계의 김정은과 FA로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계령이 2억 5천만원으로 최다연봉 공동 1위에 올랐고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2억으로 뒤를 이었다.2011-2012시즌에는 삼성생명과 신세계의 4명의 선수(삼성생명: 김계령, 킴벌리, 박정은, 이미선. 신세계: 김정은, 강지숙, 김지윤, 허윤자)가 억대연봉자 반열에 올랐다.신한은행과 KDB생명은 각각 3명(신한은행: 최윤아, 강영숙, 하은주. KDB생명: 신정자, 이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