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상암)=박재호 기자]가수 장기하가 태평양 요트 항해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과 김승진 선장이 참석했다.‘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이다.이날 최시원 이번 생존기를 통해 느낀 점으로 ”감사함에 대해 배웠다“며 ”또 좋은 도전을 마주하게 됐을 땐
[STN스포츠(상암)=박재호 기자]배우 최시원이 요트 생존기 중 가장 불편했던 일을 털어놨다.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과 김승진 선장이 참석했다.‘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이다.이날 최시원은 생존기 중 가장 불편했던 점으로 ”다른 형님들도 다 마찬가지였겠지만 잠자리가 제일 불편했다. 눅눅해진 상태서 마르지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에이스' 면모를 과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극찬을 받았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투구수 92구,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는 등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불펜의 방화로 아쉽게 시즌 2승 수확은 실패했다.2회초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피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탄탄한 피칭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그동안의 일을 반성하며 사과했다.권민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과 응원을 해주셨는데 또 한 번 실망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모든 분들 또 그 사진을 보고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도 이를 방관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어 지난 8일 전 소속사인 FNC와 멤버들에게 사
[STN스포츠=박재호 기자]'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드디어 숨겨져 있던 5년 전 살인사건의 증거를 찾아냈다. 휘몰아친 전개에 시청률은 전국 6.8%, 수도권 8.3%를 나타내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지난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12회에서는 강도창(손현주)와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강력2팀
[STN스포츠=박재호 기자]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12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송민주 역)이 거짓말을 한 윤현민(황지우/강진호 역)에게 이별을 고하는 한편 최명길(김선희/김수정 역)이 계획한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게 돼 흥미진진함을 더했다.앞서 서현주(황정음 분)는 김선희(최명길 분)와의 만남으로 황지우(윤현민 분)가 거짓말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또한 황지우를 만나러 가던 서현주는 전생의 자신이 정우영(서지훈 분)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토론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이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서 연장전 끝에 5-4로 신승을 거뒀다.이날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투구수 92구,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노디시전에 그쳤다. 하지만 이적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달성했고, 5.14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적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2승 요건을 갖췄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92구,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펼쳤다. 5.14의 평균자책점은 4.05까지 대폭 하락했다.무실점의 스타트였다.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를 115km 커브로 삼진을 솎아내며 경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이적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고군분투는 계속됐다. 토론토로 이적 후 처음으로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존 베르티에게 높은 직구를 통해 삼진을 잡아냈다.이후 헤수스 아귈라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늘린 류현진은 코리 디커슨도 땅볼로 처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마크했다.사진=뉴시스/APSTN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아탈란타 BC의 중원 살림꾼 마르텐 데 룬(29)이 전의를 풀태웠다. 아탈란타는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공식 기자회견장에 데 룬이 아탈란타가 선수 대표로 나섰다. 프랑스 언론 에 따르면 데 룬은 “우리는 내일 경기서 모든 것을 쏟을 것이다. 대진 추첨 직후부터 환상적
[STN스포츠=박재호 기자]'아내의 맛'이 웃음 소나기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치며 평균 시청률 8.6%를 기록, 재미는 뷰티풀, 정보는 원더풀인 '꽉 찬 풀(full) 청정 예능'을 선물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0회분은 전국 시청률 8.6%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1위 왕좌를 수성, 불타는 화요일 예능 요지부동 1등 위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란-이하정의 '좌충우돌 돈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파리 생제르망 FC의 토마스 투헬(46) 감독이 경기를 예측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전 아탈란타 B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PSG에 있어 UCL 우승은 궁극적인 목표다. 그간 많은 돈을 투자해오며 리그 우승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나, 유럽 제패에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번만큼은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단판으로 진행되는 이번 8강서 PSG의 상대팀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세리에 A 아탈란타 BC에 뒤는 없다. 무조건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아탈란타는 오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날 경기는 8강전 4경기 중 순수 재미 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다. 아탈란타는 세리에 A 38경기서 98골을 넣은 그야말로 닥공팀이다. 이에 맞서는 PSG 역시 네이마르 다 실바(28)를 앞세운 공격이 장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이주의 선수는 누가 될까.유럽축구연맹(UEFA)은 12일 유로파리그 공식 SNS를 통해 유로파리그(UEL) 이주의 선수상 후보 4인을 공개했다. 이번 8강 단판 4경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후보로 지명됐다. 가장 먼저 지명된 이는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였다. 바렐라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을 4강으로 견인했다. 해당 경기에서 80%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타이송, 세비야 FC의 루카스 오캄포스도 후보에 올랐다. 타이송은 1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득점 지원이 없음에도 호투를 이어갔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5회초 선두타자 루이스 브린슨과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기록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후속타자 로건 포사이드를 바깥쪽 커터로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이어 몬테 해리슨도 7구째 낮은 커터로 루킹 삼진을 솎아냈다. 6삼진째.류현진은 브린슨에게 도루를 허용했지만, 조나단 비야의 3루수 땅볼 때 2주 주자를 런다운으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순항은 이어졌다. 4회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코리 디커슨과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그리고 첫 타석에서 피홈런을 허용한 브라이언 앤더슨과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이어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첫 실점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선취점을 내줬지만 류현진은 3회에도 무실점으로 마쳤다. 3회초 선두타자 몬테 해리슨과 7구 승부 끝에 91.8마일(약 147km) 직구로 이날 네 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이후 조나단 비야에게 유격수 방면에 내야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존 베르티의 평범한 유격수 땅볼에 보 비셋이 실책을 범했지만, 헤수스 아귈라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이날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해 2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첫 실점은 2회에 나왔다.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 브라이언 앤더슨과 승부에서 6구째 80마일(126km)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좌측 담장이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비거리 125m.실점을 기록했지만 류현진은 안정을 잃지 않고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후 루이스 브린슨을 8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마쳤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시즌 네 번째 등판.출발부터 좋았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와 6구 승부 끝에 72마일(약 115km) 높은 커브로 방망이를 끌어내며 삼진을 솎아내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선두타자를 잘 잡아낸 류현진은 곧바로 존 베르티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이어 헤수스 아길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코리 디커슨을 2루수 땅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0)가 스트라이커 동료 유소파 무코코(15)를 칭찬했다.올 1월 이적시장에서 홀란드는 RB 잘츠부르크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20세에 불과한 나이에, 더 높은 수준의 리그에 적응해야 했지만 홀란드에게 이는 장벽이 되지 않았다. 홀란드는 이적 후 바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도르트문트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20세 주전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도르트문트는 차기 시즌 또 하나의 히트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15세 스트라이커 유소파 무코코. 무코코는 15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