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운명의 날이 밝았다. 타비 러브(25)가 입을 유니폼에 관심이 모아진다.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여자프로배구 트라이아웃이 실시됐다. 30일 드래프트를 통해 2016-17시즌 V-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가 결정된다.미국 애너하임으로 가기 전 각 구단별 조사 결과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타비 러브다. 196cm 라이트로서 다양한 해외 리그를 경험했다. 현지에서도 6개 구단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러브의 한국행 의지도 강하다. 러브는 “내 장점은 공격과 블로킹이다. 서브나 수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에서 성장하고 싶어요.”캐나다 국가대표 출신인 타비 러브(25)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2016 여자프로배구 트라이아웃의 강력한 1순위로 꼽히고 있다.각 구단으로부터 총 54명의 지원자 중 상위 24명을 추린 결과 러브가 1위로 선정됐다.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열리는 미국 애너하임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캐나다 국가대표 주포답게 해결사 능력을 갖춘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1991년생 러브(196cm)는 주로 라이트로 뛰었다. 어렸을 때부터 캐나다 국가대표로 발탁돼 성인 무대까지
[STN스포츠 춘천=이상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강원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2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대회에 대한 홍보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조양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홍보대사 김연아 등 체육계 관계자 및 시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bolante0207@stnspo
[STN스포츠 강릉=이상완 기자] ‘빛나는 정상을 향해’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전국체전)가 28일 오후 6시 강원도 강릉시 강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장애인전국체전은 27개 종목 선수‧임원 등 약 7,700여명이 참가한다.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선수단 및 관람객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이번 개회식은 ‘빛나는 정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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