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타가 레이싱모델 우주안에 이어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펙토리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전했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빠르게 열애설을 진화시켰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타는 이달 신곡 'Love Song'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열리는 H.O.T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사진=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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