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중화권 스타 장쯔이의 둘째 임신설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장쯔이가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관련 사진들을 대거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들 속 장쯔이는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친딸 싱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거리를 거니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마치 임신한 것처럼 배가 볼록나온 듯한 모습이 집중적으로 포착된 것.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쯔이 측에선 이와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장쯔이는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명의 아이를 더 갖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유명가수 왕펑과 결혼한 뒤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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