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11 내셔널리그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내셔널리그 14개 구단의 감독 및 구단관계자들이 참석해 올 한해 내셔널리그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내셔널리그의 사외이사인 김병준 변호사와 김기복 내셔널리그 부회장의 강연, 2011년 리그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와 화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셔널리그의 각 팀 감독들은 저마다 우승을 자신하며 올 시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INT▶김창겸/수원시청 감독
"2010년 통합 우승팀답게 2011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1 내셔널리그는 오는 12일 전년도 챔피언인 수원시청과 준우승팀 대전 한수원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ONSTN SPORTS 최영민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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