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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변칙개봉 논란 속에서도 인기 “예매율 80.5%”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변칙개봉 논란 속에서도 인기 “예매율 80.5%”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7.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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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북미, 국내 동시 개봉으로 논란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의 예매율이 여전히 강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현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예매율은 80.5%, 예매 관객수 51만6천301명, 그리고 예상 매출액은 약 48억3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수요일 개봉이란 관행을 깨고 화요일 개봉을 결정, 꾸준히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것도 화요일인 2일 오전 시간대가 아닌 0시부터 상영관에 배정돼 ‘변칙 개봉’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것.

결국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5만 2550명의 관객을 모아 ‘알라딘’, ‘토이 스토리4’에 이어 1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사진=영화 포스터

spinoff@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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