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김용만 측이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stn스포츠에 “김용만의 건강이 회복된 상황이다. 1~2주 정도 녹화에 불참했지만 이번 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어떻게 몸이 안 좋은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김용만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불참했고, 지석진이 스페셜 MC로 그의 빈자리를 메웠다. 이뿐 아니라 최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커진 바 있다.

한편, 김용만은 두 프로그램 외에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중이고, JTBC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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