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손인분기를 언급했다.

3일 방송한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출연했다.

'괴물'때 최일구의 연기 "순식간에 화면을 장악하더라. 찍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최일구는 "만약 제가 영화에 캐스팅 된다면 어떤 역이 어울리겠냐"라고 물었고 봉준호는 "외향적인 지자체장이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기생충' 천만 가능성에 관해 봉준호는 "예상할 수 없지만 감독 입장에서 손익분기점은 넘기고 싶다"라고 하며 "제작사에 따르면 내일 쯤이면 넘길 것 같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