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악인전’의 주연 배우 마동석이 칸에서의 모습들을 직접 공개했다.
2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영화제에 다녀온 소감과 사진들을 남겼다.
마동석은 “칸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라며 “벌써 300만 관객이 코앞이네요. 악인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 ‘악인전’은 개봉 15일째인 오늘(29일) 오전 10시쯤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범죄와의 전쟁’(16일), ‘아저씨’(17일), ‘추격자’(21일) 보다 빠른 흥행속도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