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치’ 정일우-고아라-권율, 열공 ‘촬영 준비’ 비하인드컷 공개!

‘해치’ 정일우-고아라-권율, 열공 ‘촬영 준비’ 비하인드컷 공개!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3.22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정일우-고아라-권율-박훈-임호-박지연의 장소불문 대본열공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었다.

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제작 김종학 프로덕션)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 촘촘하게 펼쳐지는 스토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월화 최강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왕세제’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가 첨예한 당쟁 속에서 조선의 병폐를 하나씩 타파해 가며 부정부패를 바로잡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치’ 측은 22일(금) 정일우-고아라(여지 역)-권율(박문수 역)-박훈(달문 역)-임호(이광좌 역)-박지연(초홍 역)의 촬영 전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열공에 빠진 배우들의 ‘해치 사랑’이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장 먼저 정일우는 대본을 드는 순간부터 연잉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듯 왕세제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대사는 물론 지문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대본에 열중한 정일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고 고아라는 따사로운 봄 햇살만큼 빛나는 미모와 열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아라는 쉬는 시간마다 이용석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배역을 분석하는 등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권율은 대사를 되뇌이며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권율의 열연 뒤에는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음을 알게 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박훈은 극 중 정일우의 든든한 뒷배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런 그도 그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뜨거운 열의가 느껴진다.

자타공인 ‘사극의 대가’ 임호는 극에 묵직함을 더하고 있는데 항상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촬영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진중한 눈빛으로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모습에서마저 ‘소론의 영수’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것. 이어 차분히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정일우와 함께 대사를 맞추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는 것이다.

SBS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고아라-권율-박훈-임호-박지연을 비롯해 이경영-정문성-손병호-도지광 등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의 열정이 시청률 1위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 같은 열정을 바탕으로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선보이겠다. 앞으로 왕세제가 된 후에도 고난이 끊이지 않는 연잉군 정일우의 사이다 반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해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