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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페스티벌, 지금까지 이런 페스티벌은 없었다

이승환 페스티벌, 지금까지 이런 페스티벌은 없었다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3.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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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은 기자]

‘이승한 페스티벌’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가운데 봄 페스티벌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이승환 페스티벌’은 이승환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자선콘서트 '차카게 살자'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의미있는 나눔 축제로, 뮤지션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환의 자선콘서트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만석 규모에 기부천사 참가비란 이름으로 파격적인 티켓 가격은 물론 공연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할 것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연의 신’ 이승환은 자신의 이름을 건 페스티벌인만큼 출연진 섭외는 물론 제작, 연출 등을 직접 맡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공연은 좋은 취지만큼 동참하는 뮤지션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이승환 본인을 비롯 넬,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정준일, 아도이, 피아, 스텔라장, 이오스, 배우 노민우 밴드 ‘MINUE’ 등 함께 모이기 힘든 최강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키시고 있다.

‘이승환 페스티벌’은 4월 27일 시립창동운동장에서 열리며, 설레는 봄날의 축제답게 오후 1시부터 늦은 밤까지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승환 애장품 바자회 및 기부천사들의 에너지 공급을 위한 먹거리 부스, 나눔 부스 등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그 의미를 더하며 남다른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승환 페스티벌’의 티켓은 기부천사 참가비란 이름으로 33,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인터파크에서 3월 11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팬들의 높은 관심 가운데 만석의 대규모 공연임에도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공연 수익금은 기존 '차카게 살자'의 뜻을 이어받아 전액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드림팩토리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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