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JTBC 신태용(48) 해설위원이 대표팀 경기를 전망했다.
파울로 벤투(49)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위치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 1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은 이번 경기가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직전 꼉기에서 중국이 필리핀에 3-0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를 잡고 최종전에서 중국을 격파해야 조 1위를 할 수 있다.
경기전 JTBC의 신 해설위원이 상대팀 키르기스스탄전을 예측했다. 신 해설위원은 “키르기스스탄도 수비에 중심을 둘 것이다. 하지만 필리핀처럼 내려앉지는 않을 것이다. 풀백, 윙포워드들이 활약을 보여주면 대량 득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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