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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생활 2막연 장나라, 최진혁이 나왕식임을 알았다!

황실생활 2막연 장나라, 최진혁이 나왕식임을 알았다!

  • 기자명 연예뉴스팀
  • 입력 2018.12.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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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연예뉴스팀 ]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황실생활 2막을 연 장나라가 최진혁이 나왕식임을 알고는 충격받은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률 자체최고를 재경신,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2월 26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21회와 22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3.7%(전국 12.6%)와 17.3%(전국 16.1%)로 다시한번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19.03%까지 치솟았던 것.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4.4%(전국 4.0%)와 5.3%(전국 4.9%)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전국 2.0%)와 2.2%(전국 1.9%)에 머물렀다. 또한, tvN의 ‘남자친구’의 경우 유료플랫폼 평균으로 3.7%에 그쳤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4.8%와 6.7%를 기록하면서 각각 1.4%와 1.9%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8%와 0.8%인 ‘죽어도 좋아’와 1.6%의 ‘남자친구’도 여유롭게 이기면서 젊은 시청자층들의 지지도를 재확인할수 있었다.

여기에다 전연령 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38만명, 그리고 177만 8천명에 이르면서, 이날 방송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써니(장나라 분)은 다큐멘터리를 찍는 이혁(신성록 분)의 앞에 나타나 거짓사랑고백을 한 뒤 다시 황실로 입성하는 스토리로 시작되었다.

특히, 그녀는 화를 내는 이혁을 향해 “황후로 다시 취직시켜달라”라고 간곡히 부탁하며 겨우 황후전에 머물 수 있었다. 그리고는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독극물에 의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리실 등을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사건당일 궁에 있었던 강희(윤소이 분)로부터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는 사건해결을 위한 의욕을 더욱 드러낸 것이다

한편, 우빈은 이혁에 의해 경호대장에 임명된 뒤 축하파티자리에 참석했다. 거기서 그는 유라로 부터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일부러 죽을만큼 사랑했다가 배신당했다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다 날이 바뀌고, 황실백화점에서 진행된 빈센트 리 사인회에 갔던 그는 행사를 마치고 나오던 써니를 향해 테러하려던 한 사나이를 막다가 그만 머리를 다치고 말았던 것.

마지막에 이르러 써니는 변선생(김명수 분)과의 통화에서 우빈이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나왕식임을 알게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는 머리에 총알이 박힌 우빈의 실체가 드러나기 직전 의사 구필모(손창민 분)과 함께 우빈이 검사받는 곳에 들이닥치며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자아낸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회에서는 황후 강씨(신은경 분)가 강희를 위해 방을 내주면서 유라를 자극하는 내용, 그리고 아리가 공주로 책봉되어 강희가 감격하는 내용도 공개되었다. 또한 헬로(스테파니리 분)가 이윤(오승윤 분)대신 빈센트리가 되어 행사를 진행하는 내는 내용과 더불어 금모(윤다훈 분)와 변선생이 해병대선후배라는 스토리도 전개되면서 더욱 재미를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 황실생활 2막을 연 써니가 우빈이 왕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새로운 스토리를 열어갈 채비를 마쳤고, 덕분에 전체 수목극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라며 “특히, 마지막에 깜짝 등장한 필모(손창민 분)이 극의 흐름에 큰 역할을 할테니 더욱 눈여겨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3, 24회는 12월 27일에 공개된다.

사진=SBS 수목 ‘황후의 품격’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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