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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잘못된 비디오 판독’ 감독관에게 20만원 벌금-2G 출장정지

KOVO, ‘잘못된 비디오 판독’ 감독관에게 20만원 벌금-2G 출장정지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2.27 14:41
  • 수정 2018.12.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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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잘못된 비디오 판독을 한 경기 감독관, 심판 감독관에게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27일 도드람 2018~2019 V-리그 4라운드 경기 중 실시된 비디오 판독 오독에 대한 제재 사항을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25일 남녀부 2경기에서 모두 잘못된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다.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전 3세트 14-12 상황에서 ‘포히트’ 판독 요청이 들어왔다. 유애자 경기 감독관은 ‘포히트’라고 판독, 발표까지 했다. 사후 판독 결과 ‘포히트’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연맹은 유애자 경기 감독관에게 20만원 징계금과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성해연 부심에게는 엄중 경고가 내려졌다.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전 4세트 19-16 상황에서도 ‘블로커 터치아웃’에 대한 판독 요청이 있었고, ‘NO 터치’로 판독됐다. 사후 판독에서 블로커 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종화 경기 감독관, 조선행 심판 감독관에게도 20만원 징계금과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전영아 부심은 엄중 경고를 받았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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