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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패장’ 이환우 감독 “선수들, 의지 있었지만 적극성 떨어졌다”

[S트리밍] ‘패장’ 이환우 감독 “선수들, 의지 있었지만 적극성 떨어졌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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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감독
이환우 감독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

부천 KEB하나 이환우(46) 감독이 고개를 떨궜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9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맞대결에서 60-71로 패배했다. KEB하나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려는 의지는 있는데. 적극성이 부족한 부분이 아쉽다. 첫 경기 패배 이후 선수들이 이겨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잘 준비해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KEB하나는 비시즌과 박신자컵에서 성과를 냈지만 정규 시즌 들어 부진하고 있다. 원인에 대해 “다른 팀들도 멤버 구성을 해 가지고 나온다. 비시즌이나 박신자컵처럼 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아직 회피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이 감독은 설명했다. 

이날 신지현이 17득점을 하며 분전했다. 이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공, 수 모두에서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준비해 다음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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