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마무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IA 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실시했던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30일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2018시즌을 위한 체력과 기술 강화, 그리고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진행됐다.

캠프를 이끌었던 정회열 퓨처스 감독은 “성실하게 캠프를 마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면서 “1군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한층 성숙해졌고, 젊은 선수들은 스스로 노력하며 기량 발전을 가져온 것이 성과”라고 평가했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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