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리그 서울 유나이티드가 U-18 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공개모집한다.
12일, 서울 유나이티드는 내년 고등축구리그(주말리그)에 참가하는 고등부 선수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자격요건이며 모집과 면접을 통해 12월 초 실기 테스트를 실시한다.
서울 유나이티드 U-18 팀의 코칭스태프는 내셔널리그의 감독을 지낸 김경범 現동대부고 감독과 K리그 전북 출신의 임다한 코치다. 이들은 김 감독이 강릉시청 감독으로 있을 당시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인물들이다.
서울 유나이티드 U-18 팀은 현재 몇몇 선수들이 합류한 상태이며 이번 모집은 추가적인 선수 모집이다.
[사진. 서울 유나이티드]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