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다비드 페러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월드 투어 파이널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아르헨티나의 후인 마틴 델 포트로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어렵게 리턴해내고 있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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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다비드 페러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월드 투어 파이널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아르헨티나의 후인 마틴 델 포트로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어렵게 리턴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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