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세인트루이스 카디나스와의 경기에서 6-1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만들어 7차전으로 승부를 연장시키는데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확정되자 브랜든 크로퍼드와 앙헬 파건, 그레고 브랑코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AP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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