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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KCC, 개막전서 추승균의 ‘4번’ 영구 결번 한다

[KBL] KCC, 개막전서 추승균의 ‘4번’ 영구 결번 한다

  • 기자명 윤초화
  • 입력 2012.10.10 18:02
  • 수정 2014.11.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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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이하 KCC)가 프랜차이즈 스타 추승균 코치의 등번호였던 ‘4번’을 개막전이 열리는 13일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KCC는 지난 3월 15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추승균 코치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기로 계획했다고 밝혔고 바로 오늘 영구 결번 행사를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홈 개막전이 열리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부산 중앙고와 한양대를 거친 추승균 코치는 KCC의 전신인 현대 다이넷에 입단해 1997-199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연이어 한 농구단에서만 뛴 정상급의 포워드로, 평소 성실한 이미지로 동료와 많은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돼왔던 베테랑이다. 또한 은퇴이후 에도 KCC의 코치로 부임하는 등 KCC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현대 시절 이상민, 조성원과 함께 한 축으로 통합우승 2연패에 기여했고, 간판이 KCC로 바뀐 후에도 세 차례나 우승반지를 따냈다. 2008-2009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추승균 코치가 현대, KCC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847경기에 달한다.

[사진. 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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