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존' 신지애가 17일(한국시간)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 상금 275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지애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4년만에 다시 정상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사진. AP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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