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자프로농구가 1월 27일 춘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를 안산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인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한파로 호반체육관에서의 진행이 불가능해 안산 와동체육관으로 변경된 것이다.
한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월 5일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인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도 향후 상황을 봐서 경기장 변경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윤용운기자 / green20000@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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