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9, 상하이)이 출간회를 연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 피피에이피는 26일 “김연경 선수의 에에시 ‘아직 끝이 아니다’ 출간과 관련해 독자, 팬분들과 간담회 및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간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남 교보타워에서 진행된다.
김연경은 앞서 “아직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 아직 남아있다는 뜻에서 책을 썼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을 끝으로 대표팀 일정이 종료됐다. 김연경은 오는 10월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사진=ST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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