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전)=이원희 기자]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의 홈런포가 매섭다. 4경기 연속 홈런포를 퍼올렸다.
버나디나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1-1로 팽팽하던 3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김범수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KIA는 2-1로 앞서게 됐다.
버나디나의 괴력이 매서울 정도다. 벌써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버나디나는 시즌 21호포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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