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전)=이원희 기자]
큰 부상을 피한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5일 대전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선발 출장한다. 하지만 주전 2루수 하루 더 휴식을 받을 전망이다.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은 5일 KIA전에 앞서 “로사리오가 선발로 나선다. 하지만 정근우는 하루 더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로사리오와 정근우는 지난 3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출전했지만 나란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우려를 샀다. 올시즌 한화는 유독 햄스트링 부상자가 많아 더욱 걱정됐던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로사리오는 전날 경기부터 뛸 수 있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하루 휴식을 받았다. 정근우는 오는 6일 KIA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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