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18)와 레이첼(18)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mellor@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