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SK 와이번스 간판스타 최정이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36호포다.
최정은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4-5로 뒤진 4회말 2사 1,3루에서 롯데 불펜 장시환의 5구째를 때려내 역전 중월 스리런포를 뿜어냈다. SK는 7-5로 역전. 최정은 역전 스리런포로 개인 통산 5,400루타까지 달성했다.
SK의 7연패 탈출을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다. 역시나 홈런 타자 최정이 SK 타선의 중심을 잡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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