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다비드 페러가 2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1라운드 더스틴 브라운(독일)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스트로크를 받아치고 있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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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다비드 페러가 2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1라운드 더스틴 브라운(독일)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스트로크를 받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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