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트라이크 비율 높여라” 장정석 감독, 김성민에 조언

“스트라이크 비율 높여라” 장정석 감독, 김성민에 조언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7.06.07 17:46
  • 수정 2017.06.08 09: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김성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장정석 감독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성민에 대해 “볼 카운트 싸움이 불리했다.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민은 전날(6일) 인천 SK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장정석 감독이 지적한대로 볼넷 6개로 제구가 좋지 않았다. 탈삼진은 1개 밖에 잡지 못했다.

이에 장정석 감독은 “김성민이 불리하게 카운트 싸움을 한 것이 아쉽다. 앞으로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장정석 감독은 “볼의 스피드가 빠르지 않았지만 공 끝이 좋았다. 3구 승부 모두 직구로 던질 때도 있었다”며 실력과 대담함도 칭찬했다.

한편, 김성민은 7일 1군에서 말소됐다. 장정석 감독은 “다른 선수들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투입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mello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