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호세 무리뉴 감독과 소속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수트 외칠 등이 스페인 씨벨레스 광장에서 스페인 리그인 라리가 우승축하행사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수요일 애슬레틱 빌바오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이번 우승은 2008년 이래 처음으로 우승한 시즌이 됐다.
특히, 호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유럽 4개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감독이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사진. AP 뉴시스]
윤용운 기자 / green20000@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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