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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패럴림픽] 김종 문체부 차관, “선수단 지원 아끼지 말 것”

[2016 패럴림픽] 김종 문체부 차관, “선수단 지원 아끼지 말 것”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6.09.07 13:42
  • 수정 2016.09.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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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원희 기자]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2016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촌을 방문했다.

김종 차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시내에 위치한 한국 선수촌을 찾았다. 이날 김종 차관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정재준 선수단장을 만나 리우패럴림픽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듣고, 앞으로의 개선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 차관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꼐한 자리에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 선수들이 부담없이 대회를 치르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특히 선수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패럴림픽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단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0위권 내로 자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선수단은 리우패럴림픽을 앞두고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는 패럴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한국 선수단이 현지 날씨 및 시차 적응, 리우까지의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경유지인 애틀랜타에서 패럴림픽을 준비했다.

이에 김종 차관은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고 지원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선수단 전체적으로 파이팅이 느껴진다.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면서 “종합순위 10위권 내로 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후에도 김종 차관은 선수단을 직접 만나 패럴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원했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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