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자이언츠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제 24회 롯데기 야구대회 결승에서 부산중학교와 수영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열린 초등부 수영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결승전에서 수영초등학교가 5-2로 승리하며 동일중앙초등학교의 3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이어 열린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부산중학교가 대신중학교를 4-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줬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부산중학교 투수 조준영과 수영초등학교 2루수 서재균이 선정됐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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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열린 초등부 수영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결승전에서 수영초등학교가 5-2로 승리하며 동일중앙초등학교의 3년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이어 열린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부산중학교가 대신중학교를 4-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줬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부산중학교 투수 조준영과 수영초등학교 2루수 서재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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