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SK 와이번스 최승준이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승준은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승준은 점수를 만회하는 시즌 5호 홈런을 퍼올렸다.
팀이 2-7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승준은 두산 선발 보우덴의 5구째를 때려내 좌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15m. 최승준의 시즌 5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SK는 두산에 3-7까지 따라갔다.
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