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가 8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맞아 73-60으로 완승했다.
KB는 변연하(19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정선민(15점), 정선화(12점) 등이 힘을 보태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고아라(15점)와 배혜윤(11점 8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김예현 기자 / swpress8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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