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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핸드볼' 2016 핸드볼 코리아리그 29일 개막

'이제는 핸드볼' 2016 핸드볼 코리아리그 29일 개막

  • 기자명 임정우 기자
  • 입력 2016.01.26 19:32
  • 수정 2016.01.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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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임정우 기자] 2016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가 29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휴식기를 가졌던 2016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가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 29일 열리는 여자부 서울시청-부산비스코 경기로 막을 올린다.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29일 여자부 서울시청-부산비스코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6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남자부 5개 팀과 여자부 8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9월 26일까지 정규리그 총 114경기를 치른 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정한다. 

6번째 시즌을 맞은 핸드볼 리그는 올 시즌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올 시즌부터는 주말리그 방식을 채택해 여자부는 금요일과 일요일, 남자부는 토요일 경기를 진행한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서로 다른 일정으로 리그에 임한다. 우선 먼저 여자부가 리그에 돌입한다. 여자부는 29일부터 3월 20일까지 리그 경기를 치른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소집으로 리그 휴식기를 가진다. 대표팀 소집이 끝난 8월 26일부터 남은 리그 경기를 재개한다.

남자부는 아시아 선수권대회가 1월에 열리기 때문에 대회가 끝난 3월 5일부터 1라운드가 시작된다. 남자부는 3월 5일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시즌 남자부 우승 후보로는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윤경신(43) 감독이 버티는 두산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두산은 작년 9승1무2패라는 성적으로 정규시즌 1위와 챔프전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부 우승 후보로는 지난해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인천시청과 ‘국가대표 자매’ 김온아(28), 김선화(25)가 함께 이적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유력한 우승후보다. 과연 어떤 팀이 2016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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